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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nt-end/웹접근성

하이브리등 앱 접근성 체크 퍼블리셔? 네이티브? 프론트?

by mooyou 2025. 4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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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브리드 앱에서의 접근성 점검을 누가 어디까지 해야 하느지는 퍼블리셔/ 프론트엔드/네이티브 개발자 간의 협업에 따라 명확히 나눠야 한다.

아래는 퍼블리셔 / 네이티브 개발자 각 영역에서 앱 접근성 체크 리스트를 정리해 보았다.

 


항목 퍼블리셔 확인 네이티브
개발 확인
비고
HTML 시맨틱 구조(button, label, aria-* 등) 웹뷰 안에서 웹 구조 직접 제어 가능
시각적 대비/명도 (색상 대비) CSS 기준
폰트 크기 대응(rem, em, %, sp) 기본값은 웹에서 설정하고 하이브리드 앱에서는 시스템 설정 반영되려면 네이티브 연동이 필요
스크린 리더(TalkBack/VoiceOver)에서 읽히는 라벨 퍼블리셔는 aria-label, alt등 확인 /
네이티브는 웹뷰 설정이 적절하지 확인 필요
터치 영역 크기(48x48dp 이상) 퍼블리셔는 시각적 크기 확인, 네이티브는 터치 판정 범위 고려(터치 이벤트 범위는 네이티브 영향 있을 수 있음)
포커스 순서 / Tab 이동 순서 퍼블리셔가 DOM 순서로 설정 가능(시맨틱 구조 주의)
애니메이션 최소화 (prefers-reduced-motion) 웹에서 CSS 대응은 가능, 하지만 설정 감지는 네이티브가 넘겨줘야 함
시스템 설정 반영 여부(폰트 크기, 애니메이션 줄이기) 웹에서는 감지 불가, 네이티브 브릿지 필요
하드웨어 접근(진동, 볼륨 등) 네이티브 영역

 

  • 퍼블리셔는 웹뷰 내부 UI/레이아웃/접근성 속성 위주로 철저히 점검
  • 네이티브 개발자는 웹뷰 설정, 시스템 접근성 설정 연동, 브릿지 처리 등 OS-앱 연결 부분 책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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